영국풍 자연주의 음식을 추구하는 퀸스파크는 유기농 재료만 이용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꾸며놓았다. 날씨가 좋을 때 높은 천장과 넓은 유리창이 있는 음식점 안쪽이나 테라스에 앉으면 마치 외국에 나와 있는 듯하다. 브런치는 퀸스파크의 대표 메뉴인 만큼 오후 5시까지 주문 가능하다. 샌드위치부터 오믈렛,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이 중에 에디터의 추천은 블루베리 팬케이크. 블루베리가 박혀 있는 두툼한 팬케이크, 신선한 딸기와 바나나, 산뜻한 크림을 한입에 넣으면 달달하면서도 상큼하다. 가격은 센 편이지만 분위기와 맛은 보장한다. 주말에는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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