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최고급 디저트 브랜드가 한국에 연이어 상륙했던 때가 있었다. 수제 초콜릿 전문점 토이셔도 그 중 하나. 토이셔는 80년이 넘은 스위스 초콜릿 브랜드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초콜릿 중 1위를 차지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천연 원료를 가지고 토이셔 전통의 소규모 제작 방식으로만 만드는 토이셔는 전 세계에 매장도 25개뿐인데 서울 코엑스몰점이 그 중 하나다. 모든 초콜릿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매주 항공편으로 스위스 취리히에서 공급된다. 이곳의 시그니처 초콜릿은 돔페리뇽 샴페인이 크림 형태로 들어간 트러플 초콜릿. 달콤하면서도 코 끝에서 살짝 샴페인 향을 맡을 수 있어 여성에게 인기가 높다. 토이셔는 코엑스몰 바깥 쪽에 위치해 있어 찾기 어렵다. 코엑스몰 내 곳곳에 비치된 키오스크에서 위치를 확인한 후 찾아갈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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