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한 레이보우 롤로 유명한 경리단길의 베이커리 카페 프랭크에서 특별한 할로윈 케이크를 먹을 수 있다.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만 판매하는 해골 케이크가 바로 그것. 초콜릿을 사용해 마블링 무늬를 만들어, 외형만 보면 실제 해골 같다. 반으로 잘랐을 때 피처럼 흘러나오는 딸기잼과 브라우니도 리얼리티에 한몫 한다. 케이크 안에 헤이즐넛 크런치를 넣어 뼈를 씹듯(?) 바삭한 식감을 낸 것도 재미있다. 할로윈 분위기를 제대로 내고 싶다면, 해골 케이크가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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