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에 저렴한 음식점은 많지만 꼬숑 돈까스는 차원이 다르다. 돈까스, 샐러드, 미소국, 밥 한 그릇을 단돈 3000원에 먹을 수 있다. 싸다고 질을 희생하는 것은 아니다. 돼지고기는 국내산이고 튀김옷은 매장에서 밀가루, 계란, 빵가루를 사용해 직접 만든다. 돈까스 소스에 넣을 깨까지 주는 센스에 놀랐고, 두툼한 두께와 부드러운 육질의 돈까스에 다시 한 번 놀랐다. 매장이 작아서 점심시간 때는 10-20분 기다리는 것은 기본. 혼자 가면 낯선 사람과 합석해야 할 수도 있다.
Time Out 의견
상세내용
Discover Time Out original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