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이태원에서 정통 사누키 우동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사누키 우동의 원조는 원래 시코쿠 섬에 있는 가가와현이지만, 니시키는 도쿄에 있는 사누키 우동 전문점 ‘타레한’에서 기술 대여를 받았다. 타레한의 자매점이라 할 수 있는 니시키는 사누키 우동 특유의 쫄깃한 면발과 맛을 잘 살려낸 우동이 유명하다. 우동 종류만 10여가지 정도 되는데, 파와 와사비를 넣은 쯔유에 적셔 먹는 자루 우동과 후지TV의 사누키 우동 결승에서 1위를 한 붓가케 냉우동, 채소와 곤약을 넣어 푹 끓인 켄칭 우동 등 그 맛과 향이 모두 다르다. 사라다, 조림, 카레, 일품요리 등이 있으며, 각종 채소와 오징어, 새우를 갈아 버무려 튀긴 해산물 채소 튀김도 인기있다. 낮에는 우동 중심의 메뉴로, 밤에는 정성스레 만든 요리와 사케즐 즐기고 마지막에 우동을 먹는 콘셉트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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