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꽃의 팥빙수에는 밤과 미숫가루 등의 다양한 전통재료가 들어가는데, 늘 국산만 고집한다. 한의학 방식을 따라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말린 대추를 넣어 빙수의 차가운 기운을 중화시킨다. ‘담장 옆에 국화꽃’이라는 긴 이름을 줄여 ‘담꽃’이라 부르는 이곳은 떡 카페다. 매일 아침마다 빚는 맛있고 감각이 뛰어난 떡이 일품이며 빙수 안에 들어가는 인절미 또한 뽀송뽀송하며 씹는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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