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경리단 길에서 간단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을 찾기란 의외로 쉽지 않다. 이런 의미에서 델리카의 존재는 신선하다. 델리카는 포장해 갈 수 있는 도시락을 파는 식당이다. 테이크 아웃 개념이 큰 식당이라 가게 내부의 테이블은 작은 편이다. 그날 만든 음식을 포장 용기에 담아 팔고, 당일 팔 음식이 떨어지면 문을 닫는다. 볶음밥 종류는 물론 라자냐 등도 메뉴에 포함되어 있어, 이곳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한끼를 해결하기 좋은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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