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리지널팬케익하우스

디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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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Out 의견

‘리얼’ 아메리칸 팬케이크를 맛보고 싶다면 세로수길 골목 안에 위치한 이곳을 비할 곳이 없다. 1953년 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해 60년 동안 120여 개 매장으로 성장한 디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는 2013년 미국 외에 첫 매장을 세로수길에 냈다. 이곳의 팬케이크 맛에 감동받아 현지 매장에서 몇 달간 일한 대표의 애정 덕에 많은 도시를 제쳐두고 미국 외 분점 1호가 서울에 생긴 것. 본점의 셰프가 서울에 머무르며 전수한 레시피로 만든다. 합성첨가물과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고 만든 든든한 팬케이크를 먹고 나면, 왜 그렇게 많은 미국인이 아침으로 팬케이크를 먹는지 알 것도 같다. 이곳의 추천 메뉴는 독일식 팬케이크인 더치베이비와 계절 과일을 듬뿍 올린 팬케이크. 더치베이비는 시간이 지나면 푹 꺼진다. 나오자마자 입맛에 맞춰 버터를 얹고 레몬과 슈가 파우더를 뿌리면 된다.  

상세내용

주소
강남대로162길 41
강남구
서울
06028
교통
신사역(지하철 3호선), 8번 출구.
가격
오리지널 더치베이비 1만6000원, 계절과일 팬케이크 1만5000원
운영 시간
9:00-22:00 (주말 오후 8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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