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조금 탈선했지만 진정한 자신을 되찾았어." 시카고에서 LA까지 이어지는 미국의 대륙횡단 도로. 영화 <델마와 루이스>에서 주인공들이 자유를 향해 액셀러레이터를 밟은 곳 루트66. 그곳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인종의 사람들과 다양한 문화를 이 가게에 담았다. 이탤리언 스타일이 가미된 미국 가정식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트러플 오일이 들어간 알리오올리오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는 물론 미국식 리조토인 잠발라야 그리고 국내에선 흔치 않지만 미국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미트로프, 로스트 비프까지. 미드에서나 볼 수 있는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다. 새벽 2시까지 영업하는 ‘심야 레스토랑’이라고 하니 늦은 저녁 맛있는 음식과 와인 한 잔이 생각난다면 바로 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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