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ÔTEL IBIS STYLES AMBASSADOR SEOUL MYEONGDONG - 9771
    ABACAPRESS/Raphael Olivierterrace

르 스타일 레스토랑 &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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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Out 의견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21층에 있는 이곳은 이미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공간 자체가 넓지 않고 테이블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앉기도 어려운 곳. 밤 10시까지는 바비큐 2인 플레이트와 세미뷔페, 생맥주를 무제한 마실 수 있는 식사(5만8000원)를 진행하기에 가볍게 술 한잔하려면 10시 이후에만 가능하다. 그리고 10시 이후 와인은 병으로만 주문할 수 있다. 하지만 열 받아 마시라. 병 가격이 정말 착하다. 라 미시옹 리저바 샤도네이 칠레 하우스 와인이 6만원. 잡힐 듯 선명하게 보이는 서울타워를 바라보며 서울의 밤바람을 맞고 있노라면 어느덧 자정. 등 떠밀려 나가야 할 시간이어도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포근한 전망이 이곳에 있다.

상세내용

주소
삼일대로 302
중구
Seoul
교통
명동역 (4호선) 10번출구. 도보 5분.
가격
하우스화이트 와인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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