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의 조용한 주택가 안에 자리잡은 삼성미술관 리움은 국내외 젊은 감각을 가진 유수한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 젊은 층이 선호하는 미술관 중 하나다. 미술관 주변에 패션, 광고 회사도 많아 유행과 패션에 민감한 트렌드세터들을 겨냥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줄지어 들어선 지도 오래. 베를린에서 온 보난자 커피, 쿠촐로에서 두번째로 낸 마렘마, 부자피자의 세컨 브랜드 등 지금도 새로운 장소들이 쉬지 않고 생겨나는 중. 상상력을 자극하는 전시를 감상했다면, 이제 그 느낌을 배가시킬 훌륭한 요리를 맛볼 차례다. 예술은 오감만족이니까.
오감만족, 리움 미술관 근처 맛있는 레스토랑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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