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원에 타코 두 개를 먹는 건 가능하다. 그래서 리틀 바하의 4000원 타코가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곳의 서부 캘리포니아 스타일 피쉬 타코는 서울에서 흔히 파는 타코와는 다르다. 토르티야는 적당히 구워졌고 피쉬 튀김은 바삭하며 양배추는 아삭하고 신선하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리틀 바하의 3가지 시그니처 소스. 멕시칸 음식의 정석을 보여주며 생기가 넘치는 맛이다. 이렇게 맛있는 타코를 녹사평역 삼거리를 내려다보면서 먹을 수 있으니 4000원이 아깝지 않다.
Time Out 의견
상세내용
- 주소
- 녹사평대로 40길 31
- 용산구
- 서울
- 04345
- 교통
- 6호선 녹사평역 3번 출구
- 가격
- 피쉬 타코 4000원
- 운영 시간
- 화-금 11:30-22:00 (브레이크 타임 14:30-17:00), 토 12:00-15:00, 17:00-22:00, 일 12:00-15:000, 17: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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