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저렴한 음식 중 하나인 중식. 짜장면이나 짬뽕만큼 만만한 메뉴도 없다. 만리성에서는 6000원에 홍합이 가득 들어간 짬뽕을 먹을 수 있다. 홍합이 많아 국물은 시원하고 기름기는 덜하다. 연예인 방문 사진과 방송 출연 사진이 벽과 천장을 뒤덮었다. 이곳의 홍합짬뽕은 2005년 SBS 아침 방송에 소개되며 개업 15년 만에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했다. 비록 가격은 4500원에서 6000원으로 올랐지만, 짬뽕 한 그릇마다 100원을 기부하는 착한 가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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