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의 정서를 느끼고 싶을 때 찾아가는 '미스리 카페'. 특색 있고 손님이 가득한 이 공간에서는 비엔나 소세지, 돼지김치볶음, 김가루 뿌린 계란후라이가 덮인 흰밥을 정석대로 담은 '추억의 도시락'을 시킬 수 있다. 부모님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도시락을 흔들어 먹도록 하자. 뿐만 아니라 전통차와 커피, 음료들은 추가 비용 없이 리필이 가능하다. 미스리 카페의 인테리어는 사랑을 고백하는 편지, 결혼 프로포즈, 낙서로 도배되어 있는데, 귀엽고 약간 키치한 데이트 장소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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