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토스가 5주년을 맞아 5000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말을 제외한 주 5일간, 대표메뉴 5가지를 5000원에 먹을 수 있다. 바토스 이태원, 신사, 잠실점(잠실점은 음료 메뉴만 해당)에서 모두 가능하며,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월요일 - Carnitas Taquitos Draft Beer (Magpie Pale Ale, Belgian Wit or Hard Apple Cider)
화요일 - Kimchi Carnitas Fries Makgeolita
수요일 - Honey Tequila Chicken Wings Frozen Margarita
목요일 - Vatos Cowbow Queso Che Putin
금요일 - Street Carnitas Tacos (2pcs), Texas Tea
작은 프로젝트로 시작해 이제는 서울 시내 4개 지점을 둔 한식-멕시칸 레스토랑의 대표주자가 되었다. 바토스의 성공신화는 이미 많은 이들의 입에 전설처럼 오르내리고 있다. 각각 LA와 텍사스 출신인 재미교포 창업자들은 퓨전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바토스의 메뉴판에는 갈비 타코, 바토스에 가면 반드시 먹어봐야 할 김치 카니타스 프라이, 그리고 한국 전통주인 막걸리와 마가리타를 섞어 만든 막걸리타(의외로 알코올도수가 높으니 주의할 것) 등, 그들이 성장해오며 만난 다양한 맛이 서로 만나 새로운 음식으로 재탄생 되었을 뿐이다. 가능하면 꼭 예약을 먼저 할 것. 겨울철, 심지어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월요일 저녁에도 30분 이상 웨이팅이 걸려있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