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위스키 바로 이미 유명한 볼트+82이지만, 2층에 위치한 스테이크 하우스 역시 그 어느 곳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수준급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이곳의 특별한 맛의 비밀은 일단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로 유명한 피터 루거, 울프강 스테이크 등에 고기를 공급하는 미국 마스터 퍼베이어스 사에서 엄선한 소고기를 공수해오는 것. 이후 이곳의 전용 공간에서 웨트&드라이에이징 과정을 거친다. 또한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토마토와 어니언 그리고 크림 스피니치) 역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데, 풍미 가득한 스테이크 한 조각에 신선함이 살아 있는 토마토의 조합은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점심시간에는 버거(1만 8000원), 스테이크 샐러드(2만5000원) 등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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