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이베리 스무디의 일종인 ‘아사이 볼’ 전문점이다. 최근 이름이 삼바존으로 바뀌었으나, 초창기 이름인 보뚜아사이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우리에게 다소 낯선 아사이 볼은 이곳이 오픈하자마자 빙수와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점철됐던 가로수길의 여름 디저트 판도를 확 바꿔놓았다. 아시아베리 스무디 위에 각종 열대 과일과 치아시드, 그레놀라, 코코넛 슬라이스 등의 토핑을 넣어주는데, 아사이베리 스무디의 쌉싸래한 맛을 열대과일 등 토핑의 단맛이 잡아준다. 재료와 아시아볼의 특성상 주문 후 만들어야 하고, 다양한 토핑을 얹는데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주문 후 최소 5분 이상은 걸리며, 주말에는 긴 줄을 설 각오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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