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육미엔

서울에서 손꼽히는 대만 음식점

서울에서 떠나는 대만 맛 여행,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대만 음식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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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의 천국 대만. 중국 본토와 홍콩과는 또 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대만 요리를 이제 서울에서도 맛볼 수 있다. 대만식 우육면부터 닭가슴살을 튀긴 길거리음식 지파이와 샤오롱바오 딤섬 그리고 펑리수까지. 대만 가고 싶을 때 후딱 다녀오면 좋을 곳.  

  • 대만 음식
  • 이태원
  • 4 최대 별점 5개
  • 추천작
이태원 우육미엔
이태원 우육미엔
대만 현지에서 30년의 경력을 가진 토니 강(Tony Kang) 셰프와 국내 셰프 3인이 모여 대만보다 맛있는 우육미엔을 만들기 위해 대만을 넘나들며 준비한 곳이다. 메뉴는 단출하다. 두반장을 베이스로 한 기본 이태원 우육미엔에 토마토 맛을 원한다면 홍샤오우육미엔을,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특제 마라장이 들어간 마라우육미엔을 선택하면 된다. 면 요리가 당기지 않을 때를 대비해 차오판(볶음밥)도 준비되어 있다. 요리 메뉴는 새우와 오징어로 만든 완자가 들어있는 군만두인 자샤랑군과 한국인에게는 친숙한 꿔바오로우를 추천한다. 
  • 마포구
  • 3 최대 별점 5개
  • 추천작
리틀 타이완
리틀 타이완
지파이. 닭가슴살을 바삭하게 튀긴 대만의 대표 길거리 음식 중 하나다. 연남동에 위치한 리틀 타이완에서는 맛있는 지파이를 단돈 6000원에 맛볼 수 있다. 혼자서 먹기에 조금 많다 싶을 정도로 넉넉한 양에, 겉은 기름기 없이 바삭하고 속은 신기할 정도로 촉촉하다. 한마디로 실패할 수 없는 선택. 태국식 소스와 함께 내는 지파이는 7000원. 태국 액젓이 들어간 새콤달콤한 소스가 짭짤한 지파이와 잘 어울린다. 국물이 필요하다면 새우 완탕면을 곁들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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