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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몽과 빠에야, 언젠가부터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스페인 요리. 서울에도 맛있는 스페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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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스러움과 멋스러움이 공존하는 서촌. 자하문로 길에서도 구석진 골목 한 켠으로 들어가면 작은 스페인 국기가 한옥 한 채를 지키고 있다. 한적한 위치에도 불구하고, 이미 수많은 이들을 매료시킨 작은 스페인 비스트로, 까예 데 고미스(Calle De Gomis)는 벌써 4년 째 운영 중이다. 이미 단골도 여럿이라 시간대에 따라 줄을 서야 할 수도 있는데, 안타깝게도 예약은 받지 않는다. 비스트로에 들어서는 순간, 고즈넉한 한옥에 이국적인 스페인 소품과 사진이 어우러진,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에 몸이 녹아든다...
내 집에서 먹듯이 편안하고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미카사는 이태원 해밀턴 뒷골목에서 몇 년간 조용히 자리를 지켜온 스페인 음식점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외관과는 달리, 실내는 이름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바르셀로나의 음식점에 가면 주렁주렁 걸려있는 하몽처럼, 이곳에서도 천장에 걸린 하몽과 다양한 식재료들이 코를 자극하며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한국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스페인 음식의 메뉴는 아마도 마늘새우요리인 감바스와 빠에야가 아닐까? 이곳에서 먹은 감바스 알 아히요는 지금껏 서울에서 먹어본 것 중 최고였다...
스페인이라는 나라를 생각할 때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먹방’. 스페인에 가본 사람들이라면 (그리고 그곳에 살게 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바르셀로나 거리를 걸을 때마다 코를 자극하던 하몽과 크로케타의 유혹을 잊지 못할 것이다. 그 추억의 스페인 향수병을 달래줄 식당이 상수동에 있다. 짙은 개나리색 벽의 스페인 음식점 까리뇨(Carino)다. 메뉴를 찬찬히 읽다 보면 스페인 여행하던 기억이 절로 날 정도로 당신이 그리워하던 음식들을 이곳에서 찾을 수 있다. 외국에서 공수해온 하몽 플레이트, 감바스 알 아히요 (스페인식 마늘새우요리), 그리고 당연히 크로케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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