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가 2인의 추천 코멘트
SJ 한국인에게 어려운 산미를 자제하면서도 스페셜티 커피의 본질인 향미와 질감을 잘 표현하는 곳이다. 비터스윗이라는 블렌드가 대중과 전문가 모두에게 아주 좋은 반응을 보인다.
위국명 서울 중심권에서 제법 먼 강동구청역에 위치하지만 커피 맛으로는 마니아들도 단연 서울에서 손에 꼽는 곳이다.
손으로 직접 친 거품을 얹은 카푸치노는 시럽을 넣지 않아도 될 만큼 달콤하다. 블렌딩과 로스팅을 하는 과정에서 단맛을 극대화할 수 있는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것이 비결. 직접 비딩에 참여한 품질 좋은 원두를 사용하면서도 커피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