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파르나스몰을 방문하면 유독 식당 한 곳에 긴 줄이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본 전통 카레우동 전문점 코나야가 바로 그곳. 일본 도쿄에만 5개 매장이 있는 코나야는 일본 내에서도 길게 줄서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코나야의 카레 장인이 직접 제조한 카레 베이스에 코코넛 우유를 넣어 부드러우면서 칼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자극적인 향신료 맛과 향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즐기기 좋다. 좀 더 색다른 카레우동을 맛보고 싶다면 핫소스에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볶은 키마를 넣은 키마 카레우동을 추천한다. 매운맛과 부드러운 카레 맛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시치미와 카레소금이 준비되어 있어 매운 맛이 필요하거나 싱거울 때 취향대로 넣으면 된다. 버섯삼겹살 카레우동은 파르나스몰점에서만 맛볼 수 있으니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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