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안암역 근처에 문을 연 일본 라멘 전문점이다. 오픈 키친 앞의 바 테이블, 그리고 안쪽의 작은 테이블 2개로 단출하게 시작했지만 현재는 옆에 별관을 둘 정도로 커졌다. 인근 대학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맛집으로, 점심시간 대기줄은 필수다.(그러나 회전이 빨라 금방 자리가 나는 편이다.) 이곳의 돈코츠 라멘은 차슈와 숙주, 목이버섯, 반숙 달걀, 파를 토핑으로 올린다. 뽀얀 국물은 진하지 않지만 기름지지 않고 깔끔하다. 대학가에 위치한 덕분에 라멘과 함께 밥과 탄산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현금으로 결제하면 500원 더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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