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앤콜은 지금 국내 외식업계 미디어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높은 퀄리티에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아이스크림, 그리고 주인 트리스탄 최가 4년 전 홍대 뒷골목에 펠앤콜 첫번째 매장을 오픈하기 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맛까지, 펠앤콜의 인기의 이유는 다양하다. 물론 과거에는 어려움도 있었다. 펠앤콜은 현재의 햇살 좋은 상수동 자락에 자리잡기까지 매장을 두번이나 이전해야 했다. 이후 홍대점 외에도 서울 시내에 매장 2개를 더 오픈했다. 샌프란시스코 외식업계에서 영감을 얻은 트리스탄 씨는(F+C는 그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살던 거리 이름이다) 제철 재료와 한국식 조리법을 사용해 몇 가지 아이스크림을 개발해 번갈아 가며 메뉴에 올린다. 강력 추천 메뉴는 막걸리맛, 깻잎맛, 그리고 중독성이 매우 강한 아가베 초콜릿맛 아이스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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