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정문 앞 노란트럭의 하바네로는 몇 해 전 아담한 매장으로 재탄생 했다. 테이블 하나, 바 좌석 몇 개 밖에 없는 작은 규모의 식당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다. 4000원 소고기 부리토는 고기와 치즈, 매콤하게 양념된 라이스, 고수로 가득 차 있다. 고수 특유의 향이 싫다면 미리 빼달라고 말하자. ‘진짜’ 멕시칸은 아니어도 맛은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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