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닭 한 마리를 4000원에 팔다니 뭔가 재료가 부실한 건 아닌지 의심이 간다. 하지만 비닐장갑을 끼고 통닭을 한입 베어 물면 금세 의심은 사라진다. 바삭한 껍질과 부드러운 속살, 믿기 힘들겠지만 이곳의 통닭은 정말 맛있다. 맥주나 소주를 부르는 맛이다. 하지만 50세 아저씨들이 대부분이라 자리가 불편할 수도 있다. 자리에 앉아서 먹는 게 부담스럽다면 포장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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