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로 15년간 활동한 자매의 플라워숍 겸 카페. 청담동의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이곳은 예쁜 정원에 사는 친구집으로 놀러 가는 기분이 든다. 다양한 종류의 생화와 드라이플라워뿐만 아니라 꽃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여러 가지 오브제도 판매한다. 특히 외국에서 공수한 1950-60년대 빈티지 오브제 그리고 라페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형형색색의 밀짚모자는 눈여겨보아야 할 것들. 꼭 꽃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괜찮다. 화분과 꽃으로 가득한 2층의 예쁜 카페 테라스는 산뜻하고도 오붓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청담동의 특별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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