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럴즈는 펫 의류 디자이너인 이교영 씨가 만든 펫 브랜드 편집숍이다. 이미 감각 있는 애완인들 사이에서는 꽤 알려져 있고 송파구에 또 다른 매장을 운영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반려동물이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귀여운 아이템을 구경하다 보면 선물하고 싶은, 반려동물을 둔 지인들이 생각날 것이다. 베럴즈의 겨울용 스트라이프 니트는 6만5000원. 작은 개부터 큰 개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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