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가 토끼를 쫓아간 지하세계는 이상한 나라였지만,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 등의 70여 개 브랜드가 입점된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 지하에는 잘 갖춰진 스파가 있다. 가로수길 탐험의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줄 때다.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달팡, 스위스 화장품 브랜드 라꼴린느와 벨폰테인을 활용한 피부관리부터 휴식을 위한 바디 트리트먼트까지 있다. 추천 트리트먼트는 2천 년의 역사를 담은, 헝가리의 발효 온천수로 만든 오모로비짜(Omorovicza)의 제품들로 받는 마사지다. 단, 모든 스파 서비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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