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for subscribing! Look out for your first newsletter in your inbox soon!
Get us in your inbox
Sign up to our newsletter for the latest and greatest from your city and beyond
By entering your email address you agree to our Terms of Use and Privacy Policy and consent to receive emails from Time Out about news, events, offers and partner promotions.
Awesome, you're subscribed!
Thanks for subscribing! Look out for your first newsletter in your inbox soon!
By entering your email address you agree to our Terms of Use and Privacy Policy and consent to receive emails from Time Out about news, events, offers and partner promotions.
Awesome, you're subscribed!
Thanks for subscribing! Look out for your first newsletter in your inbox soon!
By entering your email address you agree to our Terms of Use and Privacy Policy and consent to receive emails from Time Out about news, events, offers and partner promotions.
By entering your email address you agree to our Terms of Use and Privacy Policy and consent to receive emails from Time Out about news, events, offers and partner promotions.
🙌 Awesome, you're subscribed!
Thanks for subscribing! Look out for your first newsletter in your inbox soon!
제일모직에서 운영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한 매장이다. 이름 그대로 이웃에게 귀 기울이는 따뜻한 마음(Heart)을 가진 아티스트(Artist)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대단하다. 수익금은 모두 소외계층, 멸종 위기 동물,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캠페인 등에 쓰인다. 또한 신진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인테리어 역시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링을 테마로 한다. 매장 내의 냉방기에서 생긴 물을 정화해 화단에 재활용하거나, 매장 내부의 50퍼센트 이상의 집기를 재고로 채우는 식이다. 지하 1층은 전시 및 열린 공간, 1층은 리빙, 친환경을 주제로 작업하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제품, 2층은 업사이클링 제품, 3층과 4층은 제일모직의 남성 여성 의류를 기부판매 하고 5층은 옥상정원으로 꾸몄다. 건물 한 곳에 패션, 컬처, 리빙 아이템 등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들이 가득한 엄청 착한 숍이다.
오브젝트는 한 문장으로 명명하기 어려운 편집숍이다. 하얀 간판 위에 또렷이 적힌 ‘현명한 소비의 시작’이란 슬로건이 그나마 오브젝트를 설명할 수 있는 현명한 단어일 것이다. 대충 훑어보면 일반적인 리빙 편집숍 같지만 매장을 자세히 살펴보면 오브젝트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베이직 스타일의 의류 같은 기성품 뿐만 아니라 수공예 액세서리, 재활용 소재로 제작한 쇼핑백 혹은 누군가의 중고물품까지 일대일 교환이 가능하다. 집 안에 방치된 물건이 있다면 들고 가보자. 누군가가 놓고 간 물건과 교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
세상의 모든 창의적이고 소담하며 아름다운 물건들이 마법에 걸려 이 곳으로 날아든 것 같은 숍이다. 삼각관계는 디자이너와 아티스트의 작품, 판로가 없는 소규모 생산자의 제품, 진취적인 독립 출판물 등을 위탁 판매하는 숍이다. 총 100여 개의 브랜드와 새로운 것을 원하는 소비자를 연결해 모두가 행복한 삼각관계를 맺고 있다. 가방, 액세서리, 비누, 향초, 그림, 엽서 등 다양한 아이템이 가득한데, 그중 가장 아름다운 제품은 동물 밀렵에 반대하는 취지로 만든 우드 헌팅 트로피다. 좋은 것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려는 예쁜 마음의 주인장 부부가 만든 작품답다.
An email you’ll actually love
By entering your email address you agree to our Terms of Use and Privacy Policy and consent to receive emails from Time Out about news, events, offers and partner promotions.
🙌 Awesome, you're subscribed!
Thanks for subscribing! Look out for your first newsletter in your inbox soon!
By entering your email address you agree to our Terms of Use and Privacy Policy and consent to receive emails from Time Out about news, events, offers and partner promotions.
🙌 Awesome, you're subscribed!
Thanks for subscribing! Look out for your first newsletter in your inbox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