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스트리트 브랜드 편집숍이다. 1997년 부산을 거점으로 생겨난 카시나는 스케이트보드 코어 숍으로 출발했으나 현재는 스투시, 허프, 브랫슨, 누드본즈 등 다양한 브랜드의 수입 및 유통, 판매를 진행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스트리트 브랜드 뿐만 아니라 컬처 자체를 소개하고자 하는 숍의 지향점은 매장을 채우는 디스플레이와 음악을 통해 드러난다. 평소 스트리트 컬처에 문외한이더라도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다. 매장을 찾은 손님들의 힙한 스트릿 패션을 보고 있으면 당신도 스냅백 하나쯤 갖고 싶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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