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서울의 편집숍 중 가장 ‘유서 깊은’ 곳에 꼽을 수 있다. 지금처럼 편집숍이 우후죽순 많아지기 전, 이미 청담동에 ‘쿤’이라는 이름으로 2001년부터 시작했다. 당시의 '쿤'이 쿤 위드 어뷰의 뿌리다. 쿤 위드 어 뷰는 편집숍의 1세대라 불리는 쿤이 새로움을 입고 다시금 도약한 곳이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뛰어난 접근성에 반갑고, J.W 앤더슨 같은 고급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 한번 반갑다. 서울 편집숍의 독창성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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