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미학

손끝이 누리는 최고의 호사, 네일아트! 아이디어와 디자인도 독창적인 서울의 네일숍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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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네일
온유네일
네일계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무려 13만 명을 거뜬히 넘어서는 셀러브리티 네일 아티스트 류온유 실장. 보아, 소이현 등 많은 여자 연예인의 손끝을 책임지는 그녀는 손톱의 반을 비우거나 위아래를 다른 색으로 채우는 ‘알약네일’과 귀여운 캐릭터를 담은 디자인으로 점차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패턴, 패션쇼 등을 살펴보며 영감을 받고 이를 손톱 위에 옮기는 섬세한 작업을 진행한다고. 시중에 없는 색은 직접 조색해 사용하기 때문에 컬러와 디자인 모두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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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텔라
유니스텔라
잡지와 광고는 물론, 한국 네일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뉴욕 패션위크에 진출한 박은경 대표가 운영하는 숍. 손톱에 유리조각을 붙인 것 같은 독특한 네일로 셀러브리티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큰 주목을 받았다. 유리네일은 스테인드글라스에서 영감을 받아, 유리 조각 모양처럼 자른 필름을 손톱에 부착하는 기법으로 베이스 컬러나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하루 종일 손톱 끝이 영롱하게 반짝이는 효과를 준다. 창의적인 디자인에 관한 한 서울에서 독보적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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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탐이나
네일탐이나
가수 소녀시대와 씨스타, 에일리의 단골 네일숍. 마이크를 잡은 여가수들의 손을 반짝반짝 돋보이게 해주는 ‘스톤아트’가 이곳의 시그니처 디자인이다. 잔 흠집이 적고 광택이 좋은 스와로브스키의 정품 스톤만 사용한다. 열 손톱에 모두 스톤을 붙이는 게 부담스럽다면, 색이 다른 한두 개의 장식으로 깜찍한 포인트를 줘도 좋겠다. 여성스러운 색감과 화려한 장식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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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N
트렌드N
손톱에 볼터치를 한 것 같은 소녀 감성의 ‘치크네일’을 서울에 가장 먼저 소개한 곳 중 하나. 한국에서 미술을 전공한 뒤 일본에서 네일아트를 공부한 김수정 원장이 그곳에서 발견한 새로운 시안을 소개하고자 2008년 오픈했다. 다양한 컬러의 치크네일과 함께 손톱을 꽉 채우지 않고 적당히 공간을 비운 감각적인 스타일도 인기가 좋다.  고객의 스타일을 고려하는 맞춤형 네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니 꼼꼼한 상담을 통해 원하는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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