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 흉흉한 분위기로 한때는 헐릴 위기에 처했던 세운상가 한구석에 문을 연 서점 200/20. 대림상가와 세운상가에 먼저 문을 연 800/40, 300/20에서 영감을 받아 문을 연 곳으로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20만원이라 200에 20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독립출판물, 인문학 서적, 소설책 등으로 책장을 채웠는데 매년 하나의 주제로 컬렉팅을 한다. 한 달에 한 번 인문학자를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어초문답’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이들의 페이스북(facebook.com/20020page)에서 찾아볼것.
Time Out 의견
상세내용
Discover Time Out original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