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홈

오픈 당시부터 엄청나게 줄을 섰던 인기 브랜드다. 자라홈 보다 가격대는 낮으면서도 뒤떨어지지 않은 품질을 갖췄다. 매 시즌마다 트렌디한 디자인의 베딩, 커튼, 인테리어 소품 등을 선보이는데, 특히 다양한 패턴과 캐주얼한 느낌의 패브릭 제품이 돋보인다. 이번 겨울 시즌에는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조화시킨 메탈과 유리 소재의 소품이 인기 아이템. 그 중 철제 프레임이 돋보이는 거울은 집안 분위기를 밝히는 동시에 공간감을 주어 활용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