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 Wall Studio

노란벽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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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Out 의견

빈티지 소품 숍이란 북적북적 촘촘히 물건이 있어야 하고, 빼곡히 자리한 모든 물건이 오랜 세월을 지내고 말이 트인 듯, 와글와글한 느낌이 나야 하는 법이다. 이런 점에서 노란벽 작업실은 완벽하다. 구색만 맞춘 빈티지 소품 숍이 아니다. 외부적으로는 조용한 공간이지만 심리적으로는 소란한 느낌이 가득하다. 주인 외에는 아무도 없는 공간이지만 수많은 눈이 나를 바라보는 것 같다. ‘대체 이 많은 것들을 어떻게 모았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컬렉션이 방대하고 경이로운 수준이다.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있다면 꼭 들러볼 것. 참! 테이블 하나만 있는 카페도 운영한다.

상세내용

주소
북촌로 6길 31
종로구
서울
110-800
교통
안국역 (3호선), 3번 출구.
운영 시간
평일 12:00–18:00, 주말 12: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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