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브랜드 ‘웨일투웨일’과 ‘낮잠’이 둥지를 튼 원서동 54번지. 방 세 칸짜리의 일반 가정집이 공방과 쇼룸이 되었다. 숍 안에는 만들고 싶은 주제에 따라 종이, 도자기, 주얼리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디자인 작업을 하는 웨일투웨일의 엽서와 공책, 목걸이, 향초 등과 나무를 이용해 소품과 가구를 만드는 낮잠의 커팅 보드 등이 진열돼 있다. 그리고 9월부터는 ‘디자인잡화점’이라는 이름에 맞게 이곳과 어울리는 다른 디자인 브랜드의 잡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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