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라이풀 미니멀 가먼츠(이하 라이풀)는, 파미에스트리트 지점을 통해 백화점에 최초로 입점했다. 브라운브레스와 함께 국내 스트리트 신의 주요 브랜드 중 하나인 라이풀은 ‘앵무새 티셔츠’로 유명하다. 스트리트 브랜드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잃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주는 라이풀 제품은 남성복으로 시작했지만 여성에게도 인기가 많아, 현재는 유니섹스 브랜드로 확장했다. 파미에스트리트 매장의 경우 디자인 레이블 ‘레이어(Layer)’가 편집 매장 개념으로 들어와 함께 운영 중이다. 여러 연령대가 찾는 매장인 만큼 ‘소트’, ‘아이졸라’ 같은 리빙 브랜드 또한 들여왔다. 도시를 콘셉트로 매 시즌 컬렉션을 선보이는 브랜드 LMC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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