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

국내 최초의 길리안 초콜릿 카페다. 매장에서 직접 카카오빈을 볶아 초콜릿을 만들기로 유명하며, 쇼콜라 티에의 작업 과정도 지켜볼 수 있다. 초콜릿을 비롯해 케이크, 셰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쇼핑하는 도중 ‘당 충전’하기 좋다.

유럽 왕실의 디저트. 엘리자베스 여왕이 극찬했던 헝가리의 국보급 카페라고 설명하면 충분할까. 1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제르보가 부다페스트, 도쿄에 이어 세 번째로 롯데월드몰에 들어왔다. 아이스크림, 초콜릿, 호두 튀일, 케이크가 한 잔에 담긴 ‘솜로이 케헬리’가 인기 메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드록 카페’ 서울이 330여 석 규모로 롯데월드몰에 부활했다. 석촌호수가 훤히 보이는 전경과 함께 하드록 스타일의 음악과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하드록 로고를 이용한 고유의 티셔츠와 각종 기념품을 파는 숍과 록 뮤지션들의 애장품을 살펴보는 것도 이곳의 재미.

오픈 당시부터 엄청나게 줄을 섰던 인기 브랜드다. 롯데월드몰에만 독점으로 있다. 자라홈 보다 가격대는 낮으면서도 뒤떨어지지 않은 품질을 갖췄다. 특히 다양한 패턴과 캐주얼한 느낌의 패브릭 제품이 돋보인다. 이번 여름 시즌에는 은은한 리넨과 야자 패턴의 침구류가 인기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