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신기한 소품이 가득한 곳이 서울에 또 있을까 싶다. 경리단에 위치한 미술소품은 낮은 천정을 가진 세 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독특한 매력이 있는 액세서리와 쉽게 구할 수 없는 장난감으로 가득하다. 이 곳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미니어처 사이즈로, 마치 90년대 장난감을 수집하던 요정의 집이 시공간을 이동한 듯한 느낌을 준다. 귀엽고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제품 외에 괴기스러운 디자인의 물건들도 찾아볼 수 있는데, 눈알 모양의 LED전구는 할로윈 데이를 위한 필수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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