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동을 거닐다 보면 국적 불문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쉽게 눈에 띈다. 한국인에게도 ‘한복’은 체험해야 하는 옛 풍습이 됐다. 실제로 삼삼오오에는 외국인 손님보다 한국인 손님이 더 많다. 삼삼오오는 한복을 입고 고궁과 북촌한옥마을을 거닐 수 있도록 하루 동안 한복을 대여해주는 한복대여점이다. 매일 세탁하는 한복은 한눈에 보기에도 단정하다. 북촌한옥마을 초입과 경복궁 인근에 두 개의 매장이 있다.
Time Out 의견
상세내용
Discover Time Out original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