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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서면 각막을 거쳐 망막까지 맑아지는 느낌이다. 자연, 생명, 음악, 시간을 주제로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감성을 색채로 표현하는 화가 금동원씨가 문을 연 곳이다. 작가 자신의 작품을 스카프, 가방, 시계, 컵, 거울 등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제작해 판매한다. 예술을 일상화하고 싶은 모두, 가치 있고 아름다운 선물 아이템을 고민하는 모두에게 해답이 될만한 공간이다. 작가가 가장 애착을 가지고 만든 작품은 시계다. 시계를 볼 때마다 작품을 감상하게 돼 잠시나마 일상을 환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과 액자는 2만 원~15만 원대, 머플러와 시계는 3만 원~10만 원대, 가방, 지갑은 5만 원~13만 원대에 살 수 있다.

상세내용

주소
팔판길 21
종로구
서울
110-220
교통
경복궁, 안국역 (3호선), 5번출구, 1번 출구.
운영 시간
10:30–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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