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대표가 만든 남성 패션 편집 숍. 언뜻 보면 평범한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를 모아놓은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이탈리안 클래식과 어메리칸 클래식이 교묘히 섞인 셀렉션을 보여준다. 때문에 이곳에서는 편안하고 털털한 느낌의 어메리칸 캐주얼보다는 적당히 정제되어 있고 깔끔한 느낌의 브랜드를 접할 수 있다. 늘어진 후디와 펑퍼짐한 칠부 바지 차림새가 미국 아저씨처럼 느껴지는 남자라면 이 숍을 방문해보는 것도 하나의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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