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킨포크> 매거진 커버에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던 ‘플라워콘’을 기억하는지. 아이스크림 콘에 꽃을 꽂은 아이디어를 차용한 아이템은 이전부터 플로리스트 박지선과 신수정이 스타일지음에서 디자인해 판매 중이었다. 생화와 와플콘으로 연출한 킨포크 대신, 스타일지음은 조화와 종이로 멋진 꽃다발을 연출한다. 썩지 않는 예쁜 플라워콘 하나면 아이스크림을 쥔 아이처럼 행복한 웃음이 퍼진다. 플라워콘뿐만 아니라 화분과 한 세트로 제작된 천가방 등 플로리스트의 감각이 담긴 여러 제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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