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앤 코(Storage & Co)는 데님과 작업복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던 한 무리의 친구들이 자신들의 열정을 사업으로 승화시켜보자는 데 의기투합하여 시작한 옷 가게다. 초창기에는 일본과 미국 등지에서 엄격한 기준을 거쳐 들여온 빈티지 의류들을 팔기 시작했는데(일부는 무려 제2차 세계대전 이전 옷도 있다), 이후 주인이 웰 씨(Well-C)라는 고급 의류 라인을 직접 론칭했다. 스토리지 앤 코는 오직 무명실만 사용하고 전통 스티치와 양식도 그대로 고수하며, 그들이 사랑하는 빈티지 아이템에서 사용된 것과 똑같은 버튼과 패브릭을 공수해 옷을 만든다. 콜렉션의 대부분이 남성 의류지만, 최근(2015년 3~4월 기준) 일부 여성 의류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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