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닝과 테라리움, 플라워 소품이 대세로 떠오르며 앞다투어 식물을 팔지만, ‘시들지 않는 정원’은 특별하다. 시들지 않는 식물만 가득하기 때문. 형형색색의 패브릭, 페이퍼, 각종 소품 안에 다양한 모습으로 담긴 식물을 만날 수 있다. 라이클로즈 브랜드의 오너이자 디자이너가 만든 이 공간은, 자수 드로잉 작업을 주로 하는 라이클로즈의 제품뿐만 아니라 식물을 모티브로 한 제품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일러스트레이터를 비롯해 개성이 담긴 작업을 하는 망원동 곳곳의 소규모 작업실들과 협업해 클래스를 여는 등 재미있는 프로젝트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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