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디자이너 이양지의 공방과 셀렉트 숍을 겸하는 공간으로 2015년 3월 문을 열었다. 집 모양의 철제 선반부터 작은 탁자까지 그녀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으며, ‘써니 플레이스’라는 이름 또한 본명인 ‘양지’에서 따왔다. 이곳에 입점한 브랜드의 특징이라면, 주얼리와 그릇, 나무 소품 등 사람의 손길이 많이 느껴지는 핸드메이드 제품이라는 것. 써니 플레이스 스튜디오는 기프트 숍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곳에서 물건에 선물 받는 이의 이름을 새기거나 선물하는 이의 요청을 반영해 조금 새로운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한다.
Time Out 의견
상세내용
Discover Time Out original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