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니까 원피스!

바다를 연상시키는 마린 룩은 언제나 인기 여름 아이템. 너도나도 입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이제 그만, 원피스를 입자. 

세인트 제임스 by 플랫폼 플레이스, 26만 8000원

<로마의 휴일> 속 오드리 헵번이 입었을 것 같은 원피스. ‘신상’이지만, 할머니가 돼서도 입을 수 있을 듯.  
레베카 밍코프, 40만원

과한 패턴도 여름이니까! 촌스럽지 않은 패턴을 고르는 게 포인트. 나뭇잎 패턴의 핑크 원피스는 어느 나이대가 입어도 예쁘다. 

스티브제이앤요니피, 29만 9600원

꽃무늬를 이기는 해마 패턴! 자라에서 나온 해마 패턴의 원피스는
여성스럽고도 귀여운 느낌을 함께 준다. 

자라, 3만 9000원

에스닉한 패턴을 더욱 섹시한 스타일로. 컬러풀한 색감에 어깨가
드러난 에스닉 원피스.

H&M, 8만 9000원

한여름의 화이트 원피스는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 군더더기 없는 라인과 비침이 덜한 소재에 디테일을 더한 이 원피스는 단 한 벌로 차도녀로 변신할 수 있다.

코스, 1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