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가로수길을 지켜온 편집숍 쿤(KOON)의 자리에 ‘오피셜할리데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편집숍이 오픈했다. 강남의 많은 패션 편집매장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많다는 점. 아더(ADER error), 미스치프(Mischief), 렉토(Recto), 프리마돈나(FLEAMADONNA) 등 요즘 잘나가는 18개 국내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으로 꾸며졌다. 각 디자이너 브랜드 고유의 스타일과 질은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기존의 가격대보다 30~5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숍’을 표방한 만큼 의류는 물론 다양한 액세서리와 화장품, 리빙 아이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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