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지도와 도시에 대한 디자인이 많은 제로퍼제로는 김지환, 진솔의 작지만 강한 디자인 스튜디오다. 곧게 뻗은 지하철 노선으로 작업하는 김지호와 귀여운 느낌의 일러스트를 그리는 진솔의
작업물은 대조적이다. 그러나 자유로운 분위기를 전해준다는 점에서 닮아있다.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이들의 제품은 뉴욕 모마 스토어에서도 판매 중이다. 남산타워 카드나 뉴욕 지하철 노선을 하트로 형상화한 맵은 외국인 친구나,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선물로 주기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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