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시즌 다양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젠틀몬스터는 올해 말 뉴욕 소호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기도 하지만, 각 매장마다 다른 콘셉트로 공간을 꾸미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작년에는 세로수길에 ‘키친’을 콘셉트로 매장을 꾸민 데에 이어, 올해 여름에 연 이곳은 유럽의 침실과 벽장, 욕실 등 ‘홈’의 여러 공간을 연출했다. ’홈 앤 리커버리(Home and Recovery)’, 즉 집과 치유라는 개념을 전달하고자 한 것. 선글라스나 안경을 쓰지 않는 사람들도 흥미롭게 구경할 수 있는 젠틀몬스터의 쇼룸은 이제 서울의 놀이 공간이자 갤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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